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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11월 1일부터 대전서 하반기 학술대회

 

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11월 1일부터 대전서 하반기 학술대회

 

 2016.10.28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회장 황귀연)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호텔리베라유성 연회장에서 하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을 위한 교통사고조사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각기 교통사고와 관련된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할 예정이다.

제1부는 ‘교통사고 분석의 과학화’를 의제로 부산지방경찰철 배태종 경위가 좌장을 맡아 교통감정연구소 남일우 소장, 류종익사고감정 류종익 대표, 대전보건대학교 과학수사과 박성지 교수가 각기 주제발표를 한다.

2부는 ‘교통사고처리 절차의 간소화’를 주제로 경찰교육원 교통학과 교수인 박종범 경감의 주관 아래 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 이주한 경감, 경찰교육원 교통학과 교수 이장선 경감이 각기 발표를 맡았다. 특히 2부에서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의 특강도 마련됐다.

이어 3부는 저녁만찬 및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제4부에서는 ‘교통시설과 교통사고’를 주제로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조사계 이종열 경감의 특강과 백주민 사무총장의 학술대회 결과 및 분석·토론, 황귀연 회장의 총평 및 폐회사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백주민 (사)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사무총장은 “국내 차량보유대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교통사고발생 역시 높아진 만큼 후속조치인 교통사고조사에 대한 선진화 추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어떻게 하면 교통사고 발생시 국민들의 입장에서 사고처리를 간소화할 수 있는지, 교통사고 사고기록 장치 EDR, 운행기록계, 블랙박스 등의 활용을 통해 교통사고 분석의 전문성과 과학화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강의와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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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큰믿음

등록일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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