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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강병운 교수, 몽골 제도수출 창조경제 진행중!

국민대학교 강병운 교수, 몽골 제도수출 창조경제 진행중!


천년의 반전, 새로운 몽골 시대 열려

 

2014.10.08  이코노믹리뷰

 

 

 

 

▲ 사진:강병운 단장(가운데에서 오른쪽 2번째)과 강구철 몽골국립대학교 한국법센터 교수를 비롯한 한국몽골교류 전문가 대표단데) 등 경찰대학교 관계자들과 정책감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몽골교류 전문가 대표단(단장 강병운 국민대 법무대학원교수)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몽골경찰행정, 감정평가제도, 손해사정제도, 방송컨텐츠 등에 대해 몽골정부와 교류를 위해 몽골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대표단의 방문은 국민대가 지난 2011년 몽골국립대학교내 한국법교육센터를 건립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금번 방문은 한국의 우수한 경찰행정제도를 몽골 현지에 전수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대표단에는 단장으로 국민대 강병운 교수, 백주민 경찰교육원 외래교수, 독립손해사정사협 홍철회장, SBS CNBC보도국장 박성구, 온라인마케팅 기업 ‘퍼트림’ 심가용 대표등이 함께했다.

 

전문가대표단은 몽골 도로교통경찰청, 몽골경찰대학교, 몽골감정평가협회, 몽골손해사정사협회 등을 예방하고, 각 기관에서 한국의 제도 전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서동기)가 토지법제 및 보상법제를 우선적으로 몽골감정평가사 및 몽골 공무원들에게 전파하였고, 한국손해사정사제도를 전파하는데 강병운 교수가 역할을 담당하였다.

 

전문가대표단 단장 강병운 교수는 민간교류의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정부로부터 지난 연말 한국인 최초로 몽골정부 100주년 훈장 받은 바 있다. 

 

  
 

향후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향후 몽골 도로경찰청과 MOU를 체결하여 한국 경찰관직무집행법과 도로교통법등 경찰행정법을 체계적으로 몽골 경찰에 전수해 줄 계획이며, 또한 몽골경찰대학에도 한국 경찰행정법 중에서 우수한 내용들을 선별하여 한국법교육센터를 통해 전수해 줄 계획이다.

 

전문가대표 단장 강병운 교수는 “한국 경찰행정법상 우수한 내용들을 몽골 경찰 행정에 맞게 새로이 정리하여, 몽골경찰행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계획이며, 한몽간의 교류가 이제는 제도 전수를 넘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창조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금번 몽골내 한국 법제도등의 전수는 아산 지역구 이명수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도 박수영 행정1부지사의 숨은 지원이 큰 성과를 이루어 한몽 교류가 반석위에 오를 수 있었다.“ 고 밝혔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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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큰믿음

등록일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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