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차량과 사고가 발생하면 일반 승용차량 사고보다 더 위험하고 더 크게 다칠수 있습니다.
대형 차량의 경우 일반 보험회사가 아닌 화물공제, 버스공제 등에 가입된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교통사고 피해자가 치료받는 과정에서 고통받는 것도 너무 억울한데 가해차량이 보험회사가 아닌 공제회사라서 보상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피해자가 일반 보험회사 상대하기도 쉽지 않은데 공제회사를 상대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공제회사를 피하거나 이기는 방법 두 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자동차상해입니다. 피해자가 공제회사에서 보상받지 않고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상해로 접수하면 100% 먼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국토교통부에 공제분쟁조정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보험회사의 감독기관은 금융감독원이지만, 공제회사의 감독기관은 국토교통부입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공제분쟁조정제도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면 여러분도 공제회사를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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