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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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건 하나하나에도 최선을 다하는 분이시라는 믿음이 갔습니다

2018년 07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바이크 재해사고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바이크를 탑승하다가 바이크가 넘어지면서 발생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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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예상과 달리 뜻밖의 장애물과 같은 일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을 만난다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 아니며, 자칫 잘해오던 일상속의 파란으로 다가와 잔잔하던 우리의 삶에 때론 치명적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저 역시 경찰이라는 직업상 타인의 삶과 각종 사건에 개입해 도움을 주기도 하며 때론 본의 아니게 법위반을 이유로 법집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름 민.형사사건에 관해 어느 정도 식견이 있다고 스스로 내심 만족했었는데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란 말처럼 정작 내게 닥친 일상속 뜻밖의 사건을 만나 당황되고 순간 멘붕이 오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간단히 두가지의 사건을 소개하자면, 하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내 차에 떨어진 석면? 섞인 물로 인해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얘기했더니 산성분의 물을 차표면에 부어 차량의 도장이 들뜨고 부식되는 피해를 당한 사건이었고(관리사무소 직원의 손괴의 고의는 전무함)

 

두번째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당시 8)가 엄마와 함께 마트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구매하러 갔다가 진열된 헬스용 실내자전거를 보고 한번 타보는 과정에서 마트나 매장측의 안전조치 결여로 인해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뜻밖의 사건들이라 너무 어이가 없고 당황되어 생각이 정리가 잘 안되던 ,중 경찰교육원에서 '일상생활 배상책임, 교통사고시의 과실비율 등'에대해 각종 유용한 강의를 해주셨던 백주민 손해사정사님이 생각났습니다.

 

두 사건 모두 사정사님께 문의하고 자문을 얻고 또 상세하고 꼼꼼하게 잘 정리된 보내주신 손해사정서를 보면서 정말 작은 사건 하나하나에도 최선을 다하는 분이시라는 믿음이 갔고 사정사님을 만나게 된것이 큰 행운이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깔끔하고도 매끄러운 처리에 저도 아이엄마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을 당한 우리들에겐 보상금을 많이 받고 덜 받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작은 사건이라도 정말 피해자측에서 함께 고민해주고 못할 말을 대신 속시원히 상대측에게 합리적으로 조리있게 일을 대행해 주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업무처리에 나도 공무를 수행할때 저런 자세로 과연 임하고 있는지 사정사님을 통해 되돌아 보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생소했던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 ... 손해사정사....'란 나의 삶에 정말 함께 아파하고 함께 고민해주었던 백주민 손해사정사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나와 같은 일상생활속 크고 작은 뜻밖의 상황을 만났을때 언제든 백주민 손해사정사님과 '()큰 믿음 손해사정'에 문을 두드려 보시길 강력히 권유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백주민 손해사정사님과 큰 믿음 손해사정이 더 번창하길 바라고 또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하고 편한 삶 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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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큰믿음

등록일2018-12-10

조회수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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