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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날땐 백박사] 검사는 정형외과서...양·한방 함께 치료 가능

[사고날땐 백박사] 검사는 정형외과서...양·한방 함께 치료 가능

2021.03.26  굿모닝경제

 

 

[굿모닝경제=백주민 큰믿음손해사정(주) 대표 손해사정사] 교통사고 환자 가운데 정확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어느 병원으로 가는 게 좋은지,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양방치료와 함께 한방치료를 받고 싶은데 가능한지를 많이 묻는다.


# 검사는 정형외과에서, 가능하면 종합병원·대학병원에서

교통사고 환자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한의원 치료만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처음부터 한의원 치료를 받게 되면 방사선 진단장비가 미비한 한의원에선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없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A씨의 경우 교통사고로 등쪽에 통증이 심했지만 골절 등 큰 사고가 아니라는 생각에 집 근처 한의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돼 정형외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흉추에 미세골절이 확인됐다.

이렇듯 처음부터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가는 것 보다는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하며, 통증이 심한경우에는 꼭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있다.

# 교통사고 환자도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

B씨는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 골절은 없어서 정형외과병원에 2주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통증이 심해져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고 했다. 골절이 없는 경우 정형외과보다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치료가 더 도움 될 수도 있다. B씨는 퇴원해 교통사고 전문 한의원에 통원치료를 받았고 약 3일정도 물리치료를 받은 후에 훨씬 좋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C씨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다리 골절 등으로 12주 진단을 받고 약 8주정도 정형외과에 입원 중이었다. 수술부위는 점점 좋아지는 것 같은데, 목 어깨 팔 허리 엉덩이 다리 등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고 했다. 상담을 통해 남은 4주는 정형외과가 아닌 한방병원에 입원하여 한약도 먹고 침도 맞으며 한방치료를 받아보라고 권했다. 이후 한방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으면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렇듯 교통사고 환자 중 근육통, 염좌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한방치료를 받는 게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따라서 정형외과 치료만 고집하지 말고 양방과 한방을 병행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병원과 치료방법을 찾아서 치료받길 권한다.

# 과도하지 않은 도수치료, 치료 목적 인정 보험사서 지급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일반 물리치료는 효과가 없어 병원의 권우로 도수치료를 받은 경우도 있다. D씨는 도수치료 20회에 총 14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자 자동차보험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왔다.

물론 이런 경우도 비용을 자동차보험회사에서 받을 수 있다. 너무 과도하게 도수치료를 50회, 100회 받는다면 보험사에서 인정받기 어렵겠지만, 교통사고 후유증 회복을 위해 10~20회 정도 치료받는 것은 치료목적으로 보아 통상 보험사에서 지급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가입한 실비보험에도 이를 별도로 청구하면 심사를 통해 모두 지급하고 있다. 따라서 도수치료가 교통사고 후유증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도수치료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


■ 백주민 손해사정사는 경영학박사로 경찰대학 외래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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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큰믿음

등록일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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