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대전광역시 사망 교통사고 건
(경부고속도로에서 안전조치를 하던중 졸음운전차량에 인한 교통사고)
------------------------------------------------------------------------------------------------------------------------
큰믿은손해사정의 인연은 작년부터 이어지게 되었어요.
첫번째 인연은 집근처 교회로 매일 새벽기도를 가시는 시어머니의 급작스런 교통사고였습니다.
자세히 상황을 얘기할 순 없지만 눈이 갑자기 오는 새벽에 우산을 쓰고 가는 노인의 교통사고는 예견될수 없는 사고이기도 했지요
.
노인이었기에 회복도 어려울 뿐아니라 보상부분에서도 어찌해야할지.... 후유증을 감안해서 합의하기엔 아쉬운 합의금에 걱정할 찰나에 소개로 백주민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처리 과정의 전문가적인 내용은 이해하긴 어렵지만 상대측에서 처음 제시한 금액보다 좀더 마음편한 손해배상금을 받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 시어머니는 병원생활을 끝내시고 지팡이가 곁에 있어야 하지만 혼자 거동하실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갑작스런 남편의 사망 교통사고였지요.
작년에 있었던 시어머니의 교통사고때 너무 일을 깔끔하게 해주셨다는 남편의 말이 기억나서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남편의 핸드폰에서 백주민 대표님의 전화번호를 찾았습니다.
힘든 기간 동안 대표님은 늘 심적인 부분을 배려해서 일을 처리해주셨고 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셨습니다. 개인보험 처리에서도 자신있게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주시는걸 보고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전체적인 사건처리였기에 평소에 손해사정사분을 만날 일은 없었지만 이번 일로 여러 명의 가해자나 보험회사소속 또는 회사파견의 손해사정사 몇분과 잠시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 대표님이 정말 능력있는 분이라는걸 바로 직감할 수 있게 되더군요.
일의 순서와 피해자에 대한 배려와 결과물은 솔직히 주변분들에게 물어봐도 좋은 결과였습니다.
저에게 다가 온 너무 힘든 과정들을 대표님께서 편히 진행 해주신거에 지금도 감사드립니다.
큰믿음손해사정과 백주민대표님의 발전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