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발생하면 2차 사고를 무조건 예방해야 합니다. 응급환자가 있다면 응급환자를 구호후 최대한 빨리 사고현장을 피해야 합니다.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면,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갓길에 최대한 붙여서 차량을 정차하고 일반도로의 경우에는 도로 밖으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만약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다면 삼각대 설치 등 최소한의 조치만 하고 최대한 빨리 사고현장을 빠져나와야 합니다.
운전자 및 동승자는 고속도로의 경우 가드레일 밖으로 나가서 대피해야 하고 일반도로의 경우에는 도로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112 또는 119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절대 사고현장을 수습한다고 차량 밖으로 나와, 전화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하면 2차 사고 위험에 노출되며, 만약 2차 사고가 발생하면, 그땐 사망사고나 중상해 사고 등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특히 야간의 경우에는 단순 삼각대 설치만으로 사고현장을 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불꽃신호기나 LED 삼각대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평소 이를 가지고 있다가 야간사고에는 불꽃신호기나 LED삼각대를 설치하여 주행하는 차량으로부터 사고현장을 빨리 알리고 2차 사고를 예방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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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GRi4Ir_mlA?feature=share
